본문 바로가기

건강

진달래가 관절염에 좋다고?

반응형

이런 사실을 또 몰랐네요. 봄이 되면 그냥 지나다니다가 동네에서 수시로 마주치는 꽃 중에 하나가 진달래 인데 이게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관절이 아픈 분들이 가까이에서 구할 수 있겠네요.

관절염은 관절 사이에 염증이 침투해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죠. 급성과 만성으로도 구분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원인은 다양합니다. 통증과 붓기가 있고 열감이 동반될 때 관절염이라고 하는데 관절이라는게 뼈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여서 당연히 움직임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그 움직임으로 인해 통증은 더 심하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죠.

#진달래 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참꽃이나 두견화라도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분홍색의 꽃 이외에도 진달래는 여러 종류가 있었네요. 흰색 꽃이 피는 흰진달래도 있고 가지와 입에 털이 있는 털진달래도 있다고 하네요. 또 털진달래 중 흰꽃이 피는 진달래를 흰털진달래라고 하고 왕진달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반들진달래, 한라진달래, 제주진달래 등도 있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 한라진달래, 제주진달래는 한라산 정상에서 핀다고 하네요. 봄에 제주도를 가고 한라산을 가게 된다면 한번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4월이면 볼 수 있는 #진달래 가 #관절염, 통품 등에 좋다고 합니다. 또 혈압을 낮추는 효능도 있다고 하네요. #고혈압 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차를 마시듯이 진달래가지잎을 달여 하루 3번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하니까 관절이 좋지 않으신 분들,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은 봄철 이점 참고해보세요! 물론 과하게 복용하시면 뭐든 다 안좋은건 알고 계시죠?

진달래와 관련한 속담도 있네요. 정말 처음 들어보는 속담인데 이유없이 이런 이야기를 전해지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진달래가 두번 꽃피면 가늘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합니다. 또 진달래 꽃잎이 8개 이상이면 대풍면이 든다고도 하고요.

몸이 아프면 부위가 어디든 통증으로 인해 고통스럽죠. 관절염은 그 서로 이어져야 할 뼈를 부드럽게 움직이는 역할은 물론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고장나면 통증이 크죠. 움직임에 제한도 많이 받고요. 관절이 아프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네요. 급성인지 만성인지, 또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관절 주변부의 문제인지에 따라 치료도 달라질테니까요.

진달래가 관절염에 효능이 있다는 점을 소개해드려봤는데요. 아무리 바쁘다고 하더라도 평소 정말 운동과 건강을 하루 10분이라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