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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격효과 이용해 영단어 오래 암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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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앱이나 서비스가 많아서 과거보다 조금은 쉽게 영문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수험생이나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영단어 암기는 쉽지만 어려운 영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를 공부하시는 분들 특히 영단어를 암기해야 하는 분들에게 소개해드릴만한게 #간격효과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암기하는게 암기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예를들어 하루에 2시간 영단어를 암기한다고 할 때 간격효과를 살리기 위해서는 2시간을 연속해서 공부하는게 아니고 30분씩 네번에 나눠서 하루 동안 여러번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암기하는게 더 암기가 잘 된다고 합니다.

이때 또 하나 참고할 부분이 동일한 시간 단위로 반복하는 것보다는 반복하는 시간 텀을 점점 늘려준다면 더 암기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좀 신기하기는 하네요.

예를 들어 2시간 암기하는 영어단어를 1시간 단위로 텀을 두고 30분씩 암기하기 보다는 첫번째는 1시간 텀을 두고 암기하고 두번째 반복과정에서는 2시간 텀을 두고 암기하고 세번째 반복에서는 3시간 텀을 두고 4번째 반복은 4시간 후에 30분 암기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효과를 살리는 암기방법이 간격효과인데 영단어를 암기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시간을 집중적으로 암기하기보다는 여러번 간격을 나눠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라는 점 기억하세요~!

또 다른 암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는데 전이적절학습이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학습하는 상황과 시험 상황이 유사할수록 기억하기 좋다는 의미의 방법입니다.

예를들어 5지선다형 객관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형식의 문제를 푸는게 긍적적인 효과를 낼 수 있고 공부하는 장소와 시험을 보는 장소가 동일할 때 시험을 더 잘 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공부를 하는 상활과 시험을 보는 상황의 유사성으로 인해 공부하면서 기억했던 내용을 더 잘 끄집어 내서 사용할 수 있는 단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심적으로도 좀 도움이 될 것 같기는 해요.

대부분 시험이 공간을 이동해서 보기 때문에 새로운 공간이 낯설게 느껴지고 긴장이 되니까요.

또다른 암기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조직화하는 방법 역시 기억을 오래 보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말 어려운 영단어를 그냥 외우려면 상당한 반복과 시간이 드는건 당연합니다.

이걸 그대로 외우는게 아니고 그룹을 만들어서 외우는 방식이 조직화인데 어떤 책의 차례를 보고 암기하는 게 전후의 관계를 연결할 수 있어 암기에 유리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심상화를 통해서도 잘 기억하고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상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영단어를 암기하려면 그 의미를 중심으로 암기하는데 의미와 더불어 시각이미지 부호와 더불어 저장하기 때문에 기억이 더 잘된다고 하네요.

또 조직화의 방법과 상호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이어서 두개의 방법을 동시에 활용할 경우 암기효율을 조금 더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핸드폰 등의 영향으로 암기 자체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어떤 시험에 응시해야 하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암기를 해야 합니다.

일상의 일들은 핸드폰 메모앱 등을 활용해 스케줄과 기억해야 할 것들을 관리할 수 있지만 시험의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암기에 도움을 주는 보조 수단 또는 코칭 방법 등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런 정보들도 한번 찾아보고 실행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무턱대고 암기하는 것보다는 전략적으로 효율을 살려서 암기하실 수 있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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