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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파묘' 보고 싶네요! 개봉하자마자 반응 핫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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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개봉 전부터 캐스팅이 화려해서 주목성이 높은 영화였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반응도 뜨겁네요. 개봉 하루만에 33만명이 넘게 봤다고 합니다. 개봉일에 30만을 넘긴 영화는 '범죄도시3'과 '밀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파묘에 어떤 매력이 있어서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대작: 영화 '파묘'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초대된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뚝심을 갖고 오컬트 영화를 만들어오신 분입니다. 이번에는 풍수지리, 무속 신앙, 장례 문화 등 토속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현실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한 오컬트를 선보였습니다. 감독은 "코로나 기간에 극장용 영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화끈하고 박력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묘를 파다 보니 일어난 기이한 사건들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서 준비기간도 길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준비된 영화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대가 발전하면서 과거의 무속신앙을 현재의 세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 조금은 거리가 있을 법한 소재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게 역시 감독의 역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를 준비하면서 경험한 이장 장면이 파묘의 뼈대를 형성했다고 하네요. 현실은 현실적이고 동시에 초자연적인 것 같습니다.

토속적 소재와 현실적인 판타지의 결합

영화 '파묘'는 풍수사와 무당들의 활약을 통해 토속적인 소재를 다루었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판타지를 구현하기 위해 CG보다는 현실적인 환경을 선호했습니다. 중요 장면에서도 CG 없이 촬영했다고 합니다. 배우들이 연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해낼 수 있었을 것 같네요.

배우 간의 화려한 호흡

캐스팅만으로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한 영화였죠. 개인적으로 출연 배우들을 모두 좋아해서 관심이 많았던 영화였습니다. 아마도 최민식, 김고은 출연 작품은 거의 다 봤을 것 같네요. 말그대로 신들린 연기를 펼쳤습니다. 관객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은 결국 배우인 것 같습니다. 파묘에서도 배우들의 이름만큼이나 그 역할을 충분히 해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그만큼 이목을 끄는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파묘에도 분명 그 요소가 있고요. 이제 개봉한 파묘는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지 기대되네요. 영화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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