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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마늘 효능, 항균, 항암 효과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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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새삼 대단한 식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뱀파이어를 퇴치하는 식품으로 영화 등에 등장하는 것도 이런 대단한 #마늘 의 효능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과거부터 마늘은 영양이 풍부한 재료로 다양한 요리와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과 감염, 당뇨, 암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마늘의 기원과 효능, 마늘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볼게요.

마늘의 기원

마늘은 양파, 부추 등과 함께 백합과 식물에 속합니다. 재배 장소, 파종, 수확 시기, 마늘 쪽수 등 에 따라 여러 가지 품종으로 분류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육쪽마늘이 가장 인기있는 품종이라고 할 수 있겠죠? 대표적인 한지형 마늘인데 이와 더불어 남해안 근처의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는 난지형 마늘도 있습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라고 알려져 있고 현재는 중국과 미국이 마늘 최대 생산지라고 하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길로이 지방에서는 해마다 마늘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길로이 지방은 세계 마늘의 수도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마늘을 많이 생산하나봐요.

마늘의 재배시점을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피라미드의 비문 등에 마늘 효능에 대한 글귀가 있다는 점과 인도에서 5,000여 년 전, 고대 바빌론에서 4,500여 년 전, 중국에서 4,000여 년 전에 마늘을 사용했다는 기록을 근거 로 마늘 재배의 역사를 대략 유추할 수는 있습니다. 대체로 원산지는 중국과 인도 사이에 걸친 지역으로 보고 있고요.

 

마늘 효능

마늘은 알리신, 알리나제, 그리고 유황 화합물을 포함한 여러 활성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독특한 맛과 냄새가 나는거고요. 또 이 때문에 마늘이 항균성, 항진균성, 항바이러스성, 그리고 항산화성의 효늘을 지니게 되고요. 그야말로 자연이 준 천연 질병 치료제 느낌의 식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다만 고르게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일정 수준 이상 섭취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양을 먹어야 하지만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알리신(allan),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사포닌(ponn), 항암작용을 하는 쿠마르산(coumaric acid)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챙겨먹어야 할 식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높은 영양소 때문인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지을 때 동원된 노예들에게 마늘을 먹였다고 하고 로마의 장국들은 용기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마늘을 먹었다고 합니다.

마늘 질병 효과

심장 혈관 질환

: 마늘은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심장 질환에 대한 자연적인 치료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여러 실험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이 증명되었습니다. 심장 질환에 효과가 높은 만큼 매일 정기적으로 마늘을 섭취한다면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 같네요.

#항균효과

: 프랑스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의 실험에서도 마늘이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항균 효과가 검증되었는데 마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시면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위험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마늘은 호흡기 감염, 요로 감염, 피부 감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가벼운 감염 증상을 마늘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만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암효과

: 마늘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특히 위암과 고환암에 강력한 예방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대장암, 전립선암 등에도 암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고요.

#당뇨병

: 마늘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고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 사용 팁

마늘을 고르실 때는 통통하고 단단한 것으로 고르시는게 좋아요. 그게 좋은 마늘이라고 합니다. 또 껍질이 과육에 밀착되어 있고 크기와 모양이 균일한 마늘이 좋다고 합니다.

많은 음식에 마늘을 으깨거나 다져서 사용을 하는데 이때 알리나아제와 같은 활성화합물의 수와 종류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마늘을 으깨거나 다져서 곧바로 사용하기 보다는 15분 정도 이후에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알리나아제 반응이 일어나기까지 1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마늘을 먹기가 쉽지는 않죠. 맛도 향도 그렇게 입이 당기는 맛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영양소를 생각했을 때 의무적으로라도 마늘을 자주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아픈 후 약을 챙겨먹는 것보다 음식을 통해 마늘의 영양소를 섭취하는게 훨씬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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